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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박수를 보내도,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트렌드·소비 · 2026.10.05

패션쇼에 박수를 보내도,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명품에서 일상복까지, 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트렌드써클 서울출처 9곳

명품에서 일상복까지,
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는 것은 다른 결정입니다

  1. 발견
  2. 비교
  3. 구매 판단

맥킨지와 BoF는 소비자가 가격 대비 가치를 더 따지고, 건강·웰빙에도 돈을 나눠 쓴다고 봤습니다. 관심을 받은 브랜드도 「지금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Unsplash · Yogendra Singh(런웨이 룩) + 집 옷걸이의 옷 · 두 장 좌우 조립
Unsplash · Yogendra Singh(런웨이 룩) + 집 옷걸이의 옷 · 두 장 좌우 조립

시장이 회복돼도, 모든 브랜드가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2026년 개인용 명품 시장 성장 전망+2~4%베인 · 2026년 6월 · 불변환율 기준

2~4%는 베인이 6월에 낸 불변환율 기준 전망으로, 작년 11월(3~5%)보다 낮춘 값입니다. 1분기는 현재 환율 기준 -3~-5%였고, 미국은 강하고 유럽은 약했습니다.

Unsplash · Rui Alves(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 + Yosuke Ota(도쿄 하라주쿠 도큐플라자 「하라카도」)
Unsplash · Rui Alves(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 + Yosuke Ota(도쿄 하라주쿠 도큐플라자 「하라카도」)

생활비를 쓰고 남은 돈에서, 옷의 순서가 밀립니다

생활에 필요한 지출

먼저 나가는 돈

미룰 수 있는 지출

새 옷 구매

산업통상부·섬산련의 봄 소비 조사에서도 물가와 생활비 부담, 경기 걱정이 옷을 덜 산 이유로 꼽혔습니다.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뿐 아니라 「다음 달에 사자」와도 겨룹니다.

Unsplash · 장보기 장면 + Priscilla Du Preez(옷걸이에서 옷을 고르는 손) · 두 장 위아래 조립
Unsplash · 장보기 장면 + Priscilla Du Preez(옷걸이에서 옷을 고르는 손) · 두 장 위아래 조립

가격이 오를수록, 사고 싶은 이유도 더 분명해야 합니다

2025년 명품 매출 중 할인 판매35~40%베인 · 2015년보다 약 5%p 높음

35~40%는 전년이 아니라 10년 전(2015년)보다 약 5%p 높다는 뜻입니다(베인). 가격이 납득되지 않으면 소비자는 더 싼 상품을 찾거나, 할인을 기다리거나, 사지 않습니다.

Unsplash · 재킷 디테일 네 장(원단 · 단추를 잠그는 실루엣 · 시침질 · 라펠) 조립
Unsplash · 재킷 디테일 네 장(원단 · 단추를 잠그는 실루엣 · 시침질 · 라펠) 조립

옷을 덜 산 돈이, 다른 옷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남겨두기

쓰지 않고 둡니다

다른 경험

여행·운동·건강

다른 패션 구매

중고·할인 상품

세 갈래는 가능한 선택일 뿐, 실제로 얼마씩 옮겨 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베인은 경험 소비 심리가 실물보다 강하다고 봤는데, 매출이 아니라 심리 지표입니다.

Unsplash · 옷 레일 · 여행 가방 · 바벨 · 중고 의류 레일 네 장 같은 크기로 조립
Unsplash · 옷 레일 · 여행 가방 · 바벨 · 중고 의류 레일 네 장 같은 크기로 조립

국내에서도, 잘 팔리는 곳과 어려운 곳이 함께 존재합니다

봄 소비 조사지출 -7.7%
상반기 영업이익F&F +15.6% · LF +19.0%
주의기간·대상·방식이 다릅니다

봄 조사(3~5월, 16~69세 온라인 설문)에서 골프웨어는 16.0% 줄고 캐주얼은 -0.2%로 버텼습니다. 실적은 상반기 연결 기준 보도 수치라, 두 자료를 같은 지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위키미디어 커먼즈 「The Hyundai Seoul Yeoui-dong 3」(CC BY-SA 4.0) + Unsplash · Evgeniya Pron(서울 골목의 작은 매장)
위키미디어 커먼즈 「The Hyundai Seoul Yeoui-dong 3」(CC BY-SA 4.0) + Unsplash · Evgeniya Pron(서울 골목의 작은 매장)

명품과 일반 브랜드는 같은 구매 질문을 받습니다

명품상징성·디자인
일반 브랜드활용도·품질·가격
공통 질문왜 지금, 이 상품인가요?

명품의 부진이 일반 브랜드의 부진을 직접 일으킨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대가 달라도 예산 부담과 「이미 가진 것보다 나은가」를 따지는 압력은 같이 받는다는 게 저희 해석입니다.

Unsplash · 가죽 가방 디테일 + 재킷을 입고 걷는 사람 · 두 장 위아래 조립
Unsplash · 가죽 가방 디테일 + 재킷을 입고 걷는 사람 · 두 장 위아래 조립

구매가 늦어지면, 다음 시즌의 발주도 흔들립니다

  1. 판매 지연
  2. 재고·자금
  3. 할인 확대
  4. 발주 조정

덜 팔리면 재고에 돈이 묶이고, 할인을 늘리면 한 벌에서 남는 돈이 줄어듭니다. 모든 기업에서 확인된 결과가 아니라 저희가 그린 경로이고, 재고·발주가 얼마나 줄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Unsplash · 매장 옷걸이 · 창고 통로 · 재봉틀과 손 세 장 조립
Unsplash · 매장 옷걸이 · 창고 통로 · 재봉틀과 손 세 장 조립

이제는 ‘사고 싶은 이유’를 상품에서 증명해야 합니다

  • 정상가 판매 — 할인 없이도 선택받는가 — 가격에 맞는 완성도
  • 재고 회전 — 들여온 만큼 제때 팔리는가 — 할인·발주의 출발점
  • 재구매 — 한 번 산 사람이 다시 찾는가 — 생활에 필요하다는 증거

박수는 관심을 보여 줍니다. 사게 하려면 얼마나 자주 입는지, 어떤 불편을 덜어 주는지, 가격만큼 잘 만들었는지가 상품에서 보여야 합니다.

Unsplash · 재킷을 입고 저녁 다리 위에 선 사람
Unsplash · 재킷을 입고 저녁 다리 위에 선 사람
출처 9곳
  1. McKinsey × BoF 「The State of Fashion 2026: When the Rules Change」 2025-11-17 — Consumers continue to rethink their spending, seeking value and devoting more of their budgets to other goals, including their own health and wellbeing. 테마 「The Wellbeing Era」, 가격대와 상관없이 80% 이상이 가성비를 핵심 구매 요인으로
  2. 베인·알타감마 2026-06-25 보도자료 — 2026년 개인용 명품 시장 불변환율 기준 2~4% 성장(€365~373bn, 2025년 €358bn), 기본 시나리오 확률 70% · 2025년 11월 전망 3~5%에서 하향 · 1분기 현재 환율 -3~-5% · 미국 1분기 +10~15%, 유럽은 약한 고리(2월 관광객 지출 약 -20%) · 경험 소비 심리가 실물보다 1.5배
  3. 베인 「Finding a New Longevity for Luxury」 2025-12-18 — Discounted sales continued to expand, accounting for 35% to 40% of industry revenues in 2025, an increase of about 5 percentage points compared with 2015. 2025년 명품 경험 부문 약 +3%, 개인용 명품 보합
  4. PYMNTS 2026-01-02 — FT 보도(2026-01-01 추정)를 재인용 — 2025년 명품의 35~40% 할인 판매, 영업이익률 15~16%로 2009년 이후 최저 (FT 원문 제목 미확인)
  5. 산업통상부·한국섬유산업연합회 조사 — 전자신문 2026-06-29(정다은 기자) — 2026 봄 시즌(3~5월) 패션 구매액 24조 8천억 원, 전년 대비 -7.7%. 골프웨어 -16.0%, 여성복 -14.6%, 스포츠복 -14.5%, 캐주얼 -0.2%, 이너웨어 -0.4%. 필수성이 낮은 고가·취미 의류에서 지출이 집중적으로 줄고 일상 기본 품목은 소비 유지
  6. TIN뉴스 2026-06-30 — 봄 패션 소비 감소 이유 — 물가 상승 및 생활비 부담, 경기 및 소비심리 위축 우려. 여름 소비 전망 지수 99.5
  7. 이투데이 2026-07-31 — F&F 상반기 매출 9,605억 원(+8.6%), 영업이익 2,400억 원(+15.6%)
  8. 이투데이 2026-08-14 — LF 상반기 매출 9,273억 원(+4.7%), 영업이익 885억 원(+19.0%)
  9. 머니투데이 2026-07-29 · 서울경제 2026-08-03 · 머니투데이 2026-08-07 — 삼성물산 패션부문 2분기 매출 5,930억 원(+16.3%), 영업이익 540억 원(+63.6%) · 한섬 상반기 영업이익 411억 원(+82.7%, 2분기는 기저효과) · 코오롱FnC 2분기 영업이익 158억 원(+110.7%, 골프웨어·아웃도어)
검증 기록

① 베인 2~4%는 불변환율 기준 기본 시나리오(2026-06-25)이고, 2025년 11월 전망(3~5%)을 낮춘 값이다. 1분기는 현재 환율 기준 -3~-5%였고 지역별로 미국 강세·유럽 약세로 갈렸다. ② 핸드오프의 「FT가 베인·알타감마를 인용해 2025년 할인 비중이 높아졌다」는 FT 원문 제목을 확인하지 못했다. 베인 원문(2025-12-18)으로 대신 적었고, 「높아졌다」의 비교 대상은 전년이 아니라 10년 전(2015년, 약 +5%p)이다. ③ 맥킨지 문장에서 「경험」을 뺐다 — 원문의 요인은 가치와 건강·웰빙이고, 경험 쪽 분석은 베인이다(경험 소비 심리가 실물보다 1.5배 — 매출이 아니라 심리 지표). ④ 국내 봄 조사는 산업통상부·섬산련 조사(3~5월, 16~69세 온라인 설문)다. 일상복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유지됐다(캐주얼 -0.2%). ⑤ 기업 실적은 상반기 연결 기준 보도 수치다(F&F·LF).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성장처럼 조사와 반대 방향의 사례도 있다. ⑥ 사진은 전부 설명용(Unsplash·위키미디어)이며 특정 브랜드·실제 소비자·실적을 나타내지 않는다. 장소를 적은 사진(밀라노·도쿄·더현대 서울·서울 골목)은 촬영지가 확인된 것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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