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서디나 400m 대기줄·두 달 새 2개점, 경쟁자 세포라가 안방을 내준 K뷰티의 오프라인 전장
K뷰티 유통의 무게중심이 '수출'에서 '상륙'으로 옮겨갔다. CJ올리브영이 2026년 5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자, 개점일 인근 약 400m 구간에 대기줄이 섰고 3일 연속 오픈런이 이어졌다. 두 달 만에 LA 센추리시티 2호점까지 열었고, 경쟁자 세포라마저 하반기부터 자사 매장에 '올리브영 전용 공간'을 내주기로 했다. 온라인 글로벌몰이 데운 수요가 오프라인에서 터진 장면이다.
미국 첫 매장 · 개점일 400m 대기줄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 약 76평
델아모 패션센터 · 남가주 아시아계 상권
패서디나 1호점은 약 240평 대형 매장이다. 두 달 새 2개점을 열었다.
2025년 상반기 글로벌몰 매출이 70% 늘었다. 특정 국가 유행이 아니라 권역이 동시에 켜졌고, 이 수요가 출점의 근거가 됐다.
현지 매체는 '5분 만에 100만 원씩 쓰는 외국인'을 전했다. 줄을 선 건 교민이 아니라 현지 소비자였다.
| 패서디나 1호점 | 5/29 · 대중형 · 400브랜드·5,000종 · 인디 다수 |
|---|---|
| 센추리시티 2호점 | 6/13 · 프리미엄(베벌리힐스 인근) · 스킨케어 1.5배 |
| 센추리시티 체험 | 부스트&글로우 바 · 프렙 바 · 뷰티디바이스존 |
대중형 상권과 프리미엄 상권에 다른 구색으로 냈다.
세포라·울타의 안방인 미국에 직접 매장을 냈다
2026 하반기 북미 주요 매장에 '올리브영 전용 공간' 제공
도전자에게 안방을 내주는 건, 그 수요를 막기보다 끌어안는 편이 낫다는 판단이다.
9월 토런스 3호점에 이어 동부·중남부로 단계적 확장을 예고했다.
'파는 곳' — 데이터로 수요 검증(2025 +70%)
'경험하는 곳' — 브랜드 각인·오픈런
온라인이 수요를 증명하고 오프라인이 브랜드를 각인한다. 역직구 플랫폼과 리테일의 결합이다.
오픈런이 재방문·객단가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모른다. +70%·회원 335만은 2025년 상반기 기준이고, 2026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2026 사건(핵심): 패서디나 1호점 2026-05-29 개점(개점일 인근 약 400m 대기줄·3일 연속 오픈런, 약 400개 브랜드·5,000여 종, 국내 중소·인디 다수) / 센추리시티 2호점 2026-06-13 개점(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250㎡·약 76평, 스킨케어 매대 국내 대비 1.5배, THE BOOST & GLOW BAR·THE PREP BAR·뷰티디바이스존) / 토런스 델아모 3호점 9월 예정 / 지난해 말 캘리 2개점 계획을 4개로 확대 / 세포라가 2026 하반기부터 북미 주요 매장에 '올리브영 전용 공간' 마련 — 모두 CJ올리브영 뉴스룸·미주중앙일보·머니투데이·서울경제 교차확인. ⚠️뒷받침 수치(글로벌몰 매출 +70%·주문 +60%·회원 335만·미국 비중 절반↑·영국 +300%·말레이 +256%·싱가포르 +191%·일본 +180%)는 전부 '2025년 상반기' 실적(CJ올리브영 2025-07-14 발표)으로 카드마다 연도 명시 — 2026 실적 아님. 2026 상반기 실적은 미발표(작년 7/14 발표 패턴상 임박). US$ 가격은 글로벌몰 실화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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